30대 후반부터 춘천에서 한식당을 운영한 손맛으로 유명한 이곳.
그 시절 손맛이 좋아 장사가 손님들에게 인기가 많았다고 한다.

숟가락으로 일정된 크기로 떼어내는 방식으로 먹기가 좋으며 그 맛도 일품이다. 
엄선된 국내산 농작물로 취급하며 재료 하나하나 손질하고 조리하며 그 옛날 한식의 맛을 느끼는 곳.

밤늦게까지 운영하며 저녁은 소주한잔 걸치기 딱 좋은 가게다.